오랜만에 다녀온 카페 커들러입니다. 가오픈 기간에 엄마랑 세종이랑 효자동 골목길을 산책하면서 알게 된 카페 커들러! 아기자기하고 사장님도 예쁘시고 친절하셔서 더 마음에 들어 오랜만에 우리 가족 커들러로 출동했습니다.
조리하는 내부가 잘보이도록 공개되어있어 개방감도 확실히 더 느껴지네요
마들렌과 휘낭시에 종류가 더 많은듯합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스콘을 좋아라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네요~
쇼케이스에는 케익도 있어요
한편에는 셀프바도 있고요
가오픈 기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는데 오늘 방문했을 때는 예쁜 공간이 있으니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세종이도 한컷
자연광이 비추니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온것같습니다.
세종이와의 추억도 남겨야 하니 투샷은 필수죠!
우리 아기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흐흐 시간이 흘러 다시 사진을 볼 때면 또 다르겠죠?
카페 커들러에는 곰돌이가 많이 보이네요 커들러의 시그니처인가 봅니다 :)
숨은 공간도 있습니다 역시나 곰돌이로 인테리어가 너무 귀엽습니다.
저도 오늘 세종이의 친구 곰돌이 인형을 가지고 나왔었네요 :)
포항 카페, 포항 효자동 카페를 찾는다면 신상 카페 커들러에는 꼭 들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직접 사장님께서 베이킹하시고 제조한 음료 맛도 아주 좋고요 분위기도 아기자기해서 따뜻한 느낌을 받고 왔어요!
사장님께서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아기 손님까지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
효자동에 오면 종종 들려야겠습니다.
-끝-
오픈 11:00
마감 19:00
매주 수요일, 목요일 휴무
아래 이미지는 가오픈 기간에 주문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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