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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주 하동 카페] 바실라

by 남희기록 2020. 7. 31.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경주 카페 해바라기 밭이 유명한 바실라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봉베어가 또 핫한 곳을 데려다주더라고요! 너무너무 이쁜 것! 흐흐. 제가 해바라기를 너무 좋아해서 이날 피곤했었는데도 가자며 운전대를 잡더라고요. 와보니 피곤함도 싹 사라졌습니다. 

포토존이 너무 많은 바실라. 그중 유명한 신라의 미소 얼굴무늬수막새 빠질 수 없죠!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밑으로 내려가면 바실라 카페가 있습니다! 해바라기 보이시죠? 

오른쪽으로 올라가시면 바실라 펜션도 있어요! 같은 건물에 펜션이랑 카페랑 함께 운영합니다.

바실라 카페
바실라 카운터
바실라 메뉴판
바실라메뉴판

봉베어와 저는 주문을 하고 명당자리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하하하

2번을 거쳐 명당자리로 왔습니다! 해바라기밭으로 유명한 바실라에서는 해바라기가 제일 잘 볼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자리죠!

저는 언제나 따뜻한 차를 마셔줍니다. 여름에도 따뜻한 차가 좋아요! (에어컨바람속에서 따뜻한 차가 진리죠)

최고의 뷰에 감탄했습니다. 해바라기도 너무 예쁘고 강, 산 배경이 정말 마음의 안정을 주더라고요.

사진 안찍을수 없죠? 햇님이 쨍쨍 떠서 날이 좋았으면 사진도 더 잘 나왔을 텐데..(핑계. 모델이 별로라 그런 걸로 하하하..)

갑자기 소낙비도 내려서 당황했습니다. 다행이도 테이블에 파라솔이 있어서 비를 피할 수 있었어요.

미소님과 해바라기

야외 테이블 자리에 앉으려고 치열했습니다. 소낙비가 내려 실내 카페로 들어갔을 때 후다닥 사진을 찍었어요. 

 

여기도 포토존! 이제 봤어요. 봉베어 손가락 하트! 귀엽네요.

해바라기밭에서 바라보는 바실라

해바라기랑 사진 찍겠다고 질퍽한 땅에 들어가서 벌에 쏘이면 어쩔까 덜덜 거리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하하

쨍한 노랑 해바라기 너무 예뻐요!

이제는 바실라 실내공간을 소개하겠습니다.

실내에서도 해바라기를 볼 수 있어요.

 

바실라를 떠나려고 나가는데 어린 손님들이 고양이 본다고 모여있었습니다.

바실라에서 만난고양이
바실라 펜션

바실라 펜션도 개방이 되어있어서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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