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기록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화훼장식 기능사 합격했다고 봉베어가 축하 선물로 저에게 맥북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너무너무 감동!

세상 행복합니다. 시험 합격했는데 선물도 받고 행복이 배가 되더라고요? 다른 시험도 도전해서 합격하면 선물 주실 건가요? 하하.

뭐든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맥북프로 늦은후기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 받은 제품 정보입니다.

애플 2019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2.4Ghz/ 8GB/ 256GB -스페이스그레이

매직마우스2

야무지게 칼을 준비했습니다. 살짝 조심스레 언박싱해보겠습니다! 야호!

아하.. 칼이 아니었어요. 밑부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살짝궁 뜯어보니 실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뚜둥! 안녕 남희야 하며 인사를 하네요! 너와 나의 첫 만남.

짜잔! 스페이스그레이 사과가 중앙에 예쁘게 빛을 뽐내고 있더라고요! 감히 만지기도 아까운 노트북입니다. 이렇게 값비싼 노트북은 처음이라 조심 또 조심스럽더라고요! (촌스럽게..)

쉽게 열수 있게 커버 손잡이가 있어 당기시면 됩니다.

색상은 조명을 받아 실물보다 밝게 나왔습니다. 13인치가 저에게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동할 때도 편리할 것 같고요. 최대 무게도 줄이면 좋으니까요. 역시 봉베어 센스쟁이

주변이 참 지저분하네요 흑흑. 화면 보호커버를 벗기고 이제 설정을 합니다.

대한민국으로 클릭클릭!

와이파이 설정을 해두어요!

터치바 정말 신기합니다.(무슨 조선시대에서 왔나?)하하. 처음에는 익숙지 않았지만 금새 적응이되니 편리합니다.

사실 마우스가 없어서 맥북 쓰기가 힘들었어요. 터치가 아직 익숙하지 않더라고요 마우스는 꼭 있어야겠다 하여 오늘 매직마우스를 롯데백화점에 가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매직마우스도선물받았어요)야호!

딸깍딸깍 역시 마우스는 저에게 필수입니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 낮은 편이라 살짝 어색하지만 금세 적응했습니다.

매직마우스가 있으니 이제 맥북으로 블로그도 포스팅하고! 편리하네요.

매직마우스는 화이트가 너무너무 갖고 싶었는데 봉베어는 노트북 색상에는 그레이가 맞는 거라며.. 그렇죠 선물해주는 사람 마음이죠? 저는 받는 입장이니 그냥 아무 말하지 않고 덥석 받았습니다. 화이트보다 3만원 비싸니까 더 좋은 거 해준다는데 감사하죠.

-끝-

2019 맥북프로 13인치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