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앞치마 (밸런타인 DIY 에이프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희 기록에 일상을 소개합니다. 의도치 않게 또 스타벅스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하

봉베어랑 스타벅스 갔다가 저의 눈을 반짝반짝하게 만드는 2020년 밸런타인 시즌으로 나온 에이프런은 보았습니다.

귀여운건 그냥 지나 칠순 없죠! 진열대 앞에서 앞치마를 만지작만지작 하니 봉베어가 선뜻 사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봉베어는 정말 최고입니다. (잘 사주면 최고!) 캬캬캬

집에 앞치마가 있어도 잘 안 하지만 밸런타인DIY에이프런은 귀여우니까 개인 소장하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완성본

스타벅스 진열대에 있는 밸런타인DIY에이프런 입니다. 일반 무지 앞치마에 와펜이 들어있습니다.

판매가: 20,000원

앞치마 선물고마워요

주문하자마자 음료 먹기도 전에 집에 가서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하하

짜잔! 집 도착하자마자 바로 앞치마부터 개봉했습니다.

 

준비물: 스타벅스 밸런타인DIY에이프런, 다리미

 

무지 스타벅스에이프런

와펜이 없는 무지 스타벅스에이프런도 깔끔하네요.

먼저 와펜을 어디에 부착할 것인지 미리 위치를 원하는 곳에 살포시 올려둡니다.

저는 이미지에 있던 것과 같이 같은 위치로 부착할 거예요!

핫 멜트가 보이게 하얀비닐을 뜯습니다.

하얀 비닐을 뜯으면 와펜이 위로오도록하여 원하는 곳에 올려둡니다.

남희네 고양이 모찌입니다. 호기심에 다가오려는 모찌를 멀리해야 합니다. (뜨거운 다리미가 있으니 조심!)

이렇게 원하는 곳에 와펜을 올려두고 핫 멜트가 녹도록 예열한 다리미로 꾹꾹 눌러주면 찰싹 붙습니다.

한번 부착된 와펜은 재사용이 어려우니 뒤집어서 반대면에도 단단하게 꾹꾹 눌러 부착시켜 줍니다.

봉베어는 꾹꾹이중

짜잔! 완성입니다 참 간단하죠? 나만의 앞치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귀여운 와펜으로 직접 원하는 곳에 부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2020년 스타벅스 밸런타인DIY에이프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