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엑스코에 차문화박람회가 개최되어 왔다가 스시준이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네요. 이웃님들 메뉴가 고민이 될 땐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저는 초밥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죠!
왠지 믿음직스러운 느낌 아니 맛이 믿음이 갑니다!
저는 스시준을 찾을 때마다 대기를 했습니다..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겠죠?
따로 대기번호를 작성하지 않고 온 순서대로 대기 좌석에 착석해주면 됩니다.
아담한 크기의 스시준
밖에서 숨통 막히는 찜통더위를 극복하고 드디어 매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숨통 트이기도 전에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주면 바로 메뉴 선택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생새우 킬러는 이번에 소고기불와 스시준 스시B를 선택했습니다. (생새우 할걸...)
초밥 킬러는 묵묵히 침 흘리며 기다립니다..
자리가 나와 바로 착석하니. 샐러드와 물을 먼저 주고
우동
주문한 메뉴가 바로 나왔습니다. 대기하면서 주문을 미리 했더니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기다리지 않아도 돼 좋았습니다. (침 흘렸던 남희는 매우 흡족)
연어 토치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바로 한입 하자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꼭 드셔 보셔야 합니다!
생새우는 두말할 것 없이 내 사랑.
다이어트로 위가 줄었나 봅니다. 봉베어랑 둘이서 세트메뉴 각 1에 소불고기, 생새우까지 폭식했는데 오늘은 이까지만 하고 조만간 다시 폭식하러 오겠습니다.
주차는 현대백화점이 편해서 백화점에 주차를 하였습니다.(유료라 쇼핑했어요) 후문으로 바로 나가니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찾기 편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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