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 기록

프렌치 플라워: chemin de table

by 남희기록 2020. 6. 17.

안녕하세요! 꽃을 좋아해 국비로 처음 훼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수업받고 이번 2020년 1회차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우아!(짝짝짝) 늦었지만 그래도 축하해주세요! (사실 한번에 붙진 못했어요..) 2번째 시험에 합격했네요! 하하. 꽃을 계속 접하고 배움을 끈고 싶지 않아 이번에 취미로 프렌치플라워 수업을  윤숙희플로리스트아카데미에서 주 1회 15주 동안 배워보려 합니다. 

그전에 화훼상품연출반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소재, 수업방식, 분위기, 깨끗한 시설이 좋아 다시 윤숙희플로리스트아카데미를 선택했습니다. 작품을 만들고 사진에 담으려면 포토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15주 동안 예쁜 작품을 만들어서 기록해 보겠습니다.

 

  • 1주차 chemin de table

소재: 헬레늄, 엔틱 수국, 장미, 백일홍, 줄아이비, 옥스포드, 엽란, 호엽란, 클레마티스, 실거베라, 스위트피

엔틱 수국
실거베라
헬레늄
장미
클레마티스
실거베라
엽란

엽란으로 오아시스 옆면이 보이지 않도록 감싸 주면 된다.

엽란 위에 줄 아이비로 칭칭 감겨주는 느낌으로 표현해 준다.

큰 덩어리 수국으로 베이스를 깔아준다. 

장미로 사방형으로 자유롭게 표현해준다.

소재들은 각각 들판에 핀 꽃들처럼 최대한 내추럴한 느낌으로 표현한다.

 

들판에 핀 꽃 들 느낌이 나죠?

댓글